저도 터울이 4살 정도 나는데 그렇다고 다시 구입해 보기는 어렵고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 매장 개똥이네 가서 대여도 하고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보여 주고 있어요. 제가 이용해 본 곳 중 책상태나 가격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함 가보세요.글구 큰아이 경우 잘보는 책은 두고 안 보는 책은 저도 팔아요. 글구 그 시기에 필요한 책 구입하구요.요즈음은 보여줘야 하는 책이 많더라구요.

저두 6세 3월생, 3세 1월생 두 딸아이인데요.. 전 그냥 두었어요.. 다 보관하고 있었는데 후회되네요... 그냥 적당히 중고로 팔고 둘째때 다시 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그럴꺼 그랬다 후회되더라구요.. 큰애때랑 인기책도 다르고 같은 책이어도 한두번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구요.. 차일드 애플만 해도 큰애때 보구 팔았음 그 가격으로 지금 다시 중고로 신판 살수도 있는데 그리고 나서 또 팔아도 되는데... 갖고 있으니까 짐도 되고 구판보게되고... 뭐

전 3살터울인데..그냥 놔둬요...큰애 둘째 둘다 책월령 상관없이 읽는편이거든요. 첫째아이는 자기책도 읽다가 가끔 동생것도 읽고(공룡유치원..ㅡㅡ::: 까지 읽어요) 동생은 오빠꺼 책은 그림만 휙보고...가지고 놀고..자기책도 보고..뭐 그러는 편이라서...전 내버려둬요..^^

저도 궁금한 질문이었는데 감사해요~

저는 큰애 보던거 중고로 팔아요. 그돈으로 큰애 필요한 책 사기도 하고, 아님 둘째꺼 사기도 해요. 터울이 있다보니 큰애보던거 다시 보여줄때쯤이면 너무 오래될것 같더라구요. 요즘 개정판도 자주 바뀌고, 둘째보고나면 제값도 못받구요 무엇보다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저도 둘째를 위해 책을 사진 않을것 같아 있는책 그냥 두고 있답니다.
큰아이의 책 선정에 더 생각하고 좋은책으로 둘째까지 볼 생각으로 사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