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웅진이나 몬테나 프뢰벨같은 아주아주 사악한책들말고
전집매장용책들은..중고보다 새책이 나으세요..대신..새책가격을 최저가주는곳 잘알아보시고..장기거래를하심좋죠.

제것을 팔고 싶어지네요 책4권인가 서비스 받으면 상태는 좋거든요
이미 서비스 받아 놓은 책도 여러권이고..
전 거의 책 서비스 한번씩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부디 좋은 거래 하시길..

안 그래도 그 분과 통화했네요 ㅋㅋ 근데 책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은것 같아 포기했어요

참 있잖아요 그 만약 중고로 사시더라도요
그판매하신분에게 나중에 제가 에이에스 부탁드려도 되냐고 여쭈어 보세요
아마 대개는 해주실거에요
제 생각이지만 그냥 중고로 들여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제가 지금 막~ 해오름서 15만원에 미네르바 주신다는 글도 보았네요

중고가 14만원으로 흥정한다고 하시더라도 제생각엔 비싼대요
이게 그닥 뭐 서비스 받을일은 없더라고요
전 아주아주 많이 너무 많이봐서 서비스 받기는 했어요~
싸게는 10만원까지도 나와요

깨끗한 중고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제 생각엔 만약 28개월된 딸내미만 있다면 그냥 중고 사서 휘리릭 읽혀주고 팔것 같은데..문제는 5개월 된 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3년은 갖고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울 아이도 호기심 아이를 읽었는데 첫 과학책으로는 괜찮더라구요..전 둘째때문에 정품 21만원에 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