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아이 데리고 서점에 한번 더 나가야겠네요.

모아님의 멋진 답변~^^*

지구별 참 어렵던데..^^
렛츠고는 나라별로 나눠져 있어서 좋은것 같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울나라 전통책이랑 세계는 나눠서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책을 하시더라도 전통과학쪽은 따로 보여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는 퍼킨스 우리문화 부분은 뺴고 세계문화를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토리 위주보다 객관적인 정보전달에 더 초점을 맞추고 길게 볼 생각이면
헤밍 선택하시는게 나을것입니다.
반대라면 아마 퍼킨스가 나을것이구요.
아이에게 책을 보여줘봤나요? 아이가 볼 책이니 아이가 선택하게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가지 놓고 아이가 더 선호하는 책을 고르면 그게 정답일

6살짜리 큰 아이가 책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6살 아이에게 퍼킨스 세계문화가 쉽디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고 길게 활용할 목적으로 그리 판단하신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님이 고민하신 책들 3가지 저도 비교해보고 고민 끝에 전 퍼킨스 문화로 구매했답니다.
7살 초1인 우리 딸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
먼저 탄탄 렛츠고는 퍼킨스와 헤밍을 적절히 믹스해서 수준을 맞추려고한 노력과
긴 시간을 계획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한점은 높이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