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마꼬나 영테나 아직 일러요
마꼬는 합지는 지금도 몇가지는 잘 볼 거에요
저희 동생이 쌍둥이인데
취향이나 성격이 달라서인지
전집이나 장난감 선택도 다르고요
마꼬합지는 빠른 시일에 성공 가능하다고 봐요
양장은 엄마 속을 태울 가능성이 있고요
영테는 책읽기가 좀 진행이 된 이후에
프뢰벨 수업계획이 서면 중고로 구매하셔도 좋아요
저희집 오셨던 샘은 영테 있어도
한번을 꺼내지 않으셨어요
빌렸기에 망정이지 샀으면 억장이 무너졌겠지요
대신 종이접기

전 토들이 있다면 영테는 비추천이에요 물론 토들은 단계가 좀더 있고 영테는 두돌 전후로 잘읽기잠
어차피 비슷한 창작이구요.
윗12개월에서 토들 전에 읽을 책이라고 마꼬가 더 좋을듯 싶어요.
의성어 의태어가 많은 보드북을 읽히다가 좀 개월수 되면 양장본 읽고 저희 아기 보니까 16 개월 이후부터
양장본 잘 보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반복하다면 토들 읽을때 되요. 그러니 전 마꼬 추천이에요.
윗분이 한글떼기용으로 영테를 추천하셨는데 영테는 글이 들쭉날쭉이

저는 영테 추천해요
저도 둘다 들여서 봤었는데 활용도 면에서 영테가 더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 한글때기할때 혼자 읽기용으로 좋구요...

먼저 넣는거는 마꼬를 사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둘중에서 하나를 사라고 하면 영테를 추천하고 싶네요 마꼬는 양장본은 아직 활용도가 없어서 보드북이라 해야하나 그것만 사셔도 될듯하고요 책은 둘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