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때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한글은 좀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어린이집 보내면 한글 다 해주더라구요

창작전집을 들이는게 낫을것 같은대요. 두돌이시면 차일드애플이나 마음동화 창작이 좋을것 같아요. 가격면에서는 마음동화가 착하게 나온 전집이에요.

글자라기 보단 글자를 그림으로 보고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울아들도 그렇게 놀아요. 제목을 항상 그렇게 하는데 재밌나 봐요. 잘한다고 칭찬하면 계속 반복하면서 좋아라 해요. 글을 가르치는거 보다 책을 접해 주시는게 더 좋아요. 탄탄테마, 보물상자 강추예요.

금방 한글 떼겠네요~ 돈 안들이셔도 될것 같아요.
창작 한질 더 넣어주시는게 좋겠는걸요~ ^^

두돌이면 마음동화 좋아하고 푹~ 빠지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울집 아이가 그랬었어요~

전 세돌지나고 서서히 한글에 관심을 준것 같아요..너무 빨라도 안좋다고 해서요...재미있는 창작책 엄마가 많이 읽어주기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림책이 좋아 같은 책은 정말 그림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오래 잘봐요...

당연히 창작이죠. 책 읽히다보면 저절로 뜻과함께 글씨도 떼요. 선배들말을 반신반의 했었는데, 울애가 다섯살때 글자 뗀거보면 맞는 말이더라구요. 그림책 많이 읽어주세요. 글씨를 너무 빨리 떼게되면 그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과 상상력을 빼앗는 거라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