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슈타이너 들였구요..잘보고 괜찮아요..그리고 교원건 대여해서 보여줬어요

우리아들도 예비초2인데요 작년에 교원테마 유사기 들였는데 너무나 좋아해요 지금도 자주 꺼내보네요 다만 가격이 안착하는게 흠이지만요

울딸도 초2 올라가는데..저두 고민이네여.울딸은 퍼킨스꺼 별로 안읽더라구여..그래서 만화로 된걸 읽힐까 하는데 아웅 고민이네여.탄탄에서두 새로 나왔다는데 두루두루 알아보세여.일단은 아이가 잘읽어 주는게 최고아닐까여..

역사는 아이들이 관심갖지 않으면 사 놓고도 전시용 신세 면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유사사기가 좋다한들 내아이가 싫어하면 꽝이지요,,, 저는 여러회사(퍼킨스, 헤밍웨이 등) 제품 20여권을 어찌어찌 공짜로 얻었는데, 신기하게도 남들이 좋다는 회사껀 기냥기냥 보구 엄마가 별루(그림이나, 구성 등)라고 생각하는 건 잘 보더라구여,,, 남 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제 초3 올라가는 딸이 있는데 스스로 책벌레라고 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