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님말에 100프로 공감해요..
마꼬가 없어서 전 모르겠어요 그런데.. 왜 수학책은 사주는건지..

책 읽히는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와의 소통도 중요하거늘...
책읽기로 소통하는건 조금 더 키워서..

엄마하고 눈맞추고 놀아주어야 하는대.. 사실 저도 못했지만.. 그것이 아이에게 훨씬~

그리고 또하나 이책이 우리 아이에게 왜 필요한가..
영사님이 권해서 다른 엄마도 사서 남들이 좋다고 해서...
이런게 아니라..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정말

까꿍~ 정도의 그림책이면 족할 100일 아기에게 마술피리그림책과 수학책은 필요없을듯해요..
단행본으로 서너권 사서 그냥 놀아주세요..
130만원 통장에 넣어두시고 그 통장을 아이 책사는 통장으로 만드시고 더 많이 저금해두세요..
저도 전집은 18개월에 사줬는데 그것도 전집이라 하기 뭐한 아가 그림책사서 마르고 닳도록 읽혔거든요..
그리고 두돌무렵부터 하나씩 샀어요..돌전에 들이는것도 좋긴 하지만 100일아기라면 좀더 찬찬히 아가와 눈 맞추는데 시간을

그러게요.저도 유쾌한 충격님과 같은 의견인데...미리 책 많으면. 글쎄요..아직 100일인데...넘 빠른거 아닌가요..좋은책 계속 나오는데..뭐..목돈 여유가 있으신거면 뭐 상관없지만^^ 저라면 영다 사줄거 같은데요.지금 시기가요..마술피리꼬마도 아니고 마술피리에 수학동화라...시기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돈으로 조건은 괜찮다 하더라도.책이라는게 오래두다보면 책바램도 있고..애기가 막 찢을텐데...너무 오지랍넓은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솔

아니 백일된 아이에게 왜 수학동화를 들이시는건대요
묵히시려고요?
묵히다보면 더 좋은 책 나와요..

괜찮네요.. 영사분에게 할인받아서 구매하시는건지.. 3개해서 130이면 싼데요..

담달 이벤트로 호플라는 130만원 넘으면 주는건데요. 글구 상자 원래 12개월 할부 되구요. 그것외에 사은품 받아야 될것같은데요. 원래 가격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웅진씽크빅 들어가보세요. 낼쯤 이벤트 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