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보증인은 친척한분 엄마로 해서 이제 서류 준비할꺼구요.

제가 2003-까지 호주에서 어학연수및 대학을 다니다가 중간에 한국에 와서 4년제 대학을 올 2월 졸업하였습니다.

질문 1. 서류에 외국갔다온 것에 호주를 쓰고 어학연수라고 안말하고 물어본다면 걍 여행이라고 해도 될까요?
(또 어학연수라고 말해야할경우를 대비해서 집에 이때 받은 성적표등이 있는데 준비해따가 물어보면 주려고 하는데..굳이 준비안해도 되나요?)

질문 2. 지금 현재 500만원이 제가 사는 방에 보증금으로 들어가있는데 미국가기전에 방을 뺄꺼거든요(당연히 ㅎㅎ)
근데 계약은 12월1일까지입니다. 전 혹시나 이 돈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가지고 가고 싶은데 괜찬을까요?
부동산 계약서를 가지가고 싶어서요 (한글) 근데 월세가 150만원이거든요 너무 많은거같긴한데 뭐라고 할까요?
하메랑 같이 사는거라 월세가 좀 높네요..

질문 3. 제 직업이 영어강산데요 인터뷰 신청에 english teacher라고 써놨고 가는 학교의 코스도 teaching program입니다.

그래서 영어강사가 왜 어학연수를 가냐고왠지 물어볼꺼 같아서요하루라도 젊을때 skill을 배우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할껀데요. 왜 테솔을 안하냐고 하면 그건 현직에 있어보니 굳이 크게 필요는 없다. 라고 말할껀데 (사실이라) 이렇게 말해도 괜찬을까요?질문에 yes or no로 대답해주셔도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도움 얻어 갑니다.

바쁘신데 질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