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한지 오늘로 8일차에 접어드는데요, 시술은 수액이 나오지 않는 최신시술로 받았습니다,

워낙 허벅지가 두꺼워서 3500cc가량 넘게 뽑았다는데 아직 붇기와 부종으로 예전과 같은 ,,,ㅠ

의사선생님께서 어딜 가장 빼고싶냐는 질문에 안다리가 1번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시술을 해서 그런지,

안다리쪽이 부종이 많이 심해요 아님 원래 안다리쪽이 뭉침이 심하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지만 ㅠ

원래 이렇게 딱딱해지나요? 오늘 예정엔 실밥을 풀으러 간거였는데 부종이 심해서 실밥을 다 못풀고,(움직이다 터질까봐서래요)

한가닥씩만 남겨두고 집에 돌아왔네요 ㅠ

어젠 집에서 마사지 해주라는 인터넷 글을 일고 주먹으로 슥슥 밀어주며 마사지 하고는 한결 편해짐을 느꼇으나,

오늘은 주먹을 올려놓지도 못하게 댕기고 아파요 첫날 엄청 부었던 무릎아래붇기는 점점 빠지는데,

허벅지 안쪽은 시멘트가 굳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걱정됩니다 원래 이렇게 부종, 딱딱해짐이 심한가요?

걸을때 어그적 거리며, 너무 땡겨서 ㅜㅜ 의사는 한달정도 걸릴꺼라는데 다들 이렇게 움직이기가 힘드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