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중1 남자 인데요.
제가 여자친구와 오늘 23일이에요.근데...오늘 헤어졌습니다.이렇게 빨리 깨질 줄 몰랐는데..제가 고백을 했는데그때도 좋아해서 받아준것이 아닐까봐저 좋아하게 만들려고 정말 막 노력했습니다.제가 음악을 하다보니 걔 위해서 작곡도 하고 있었구요.보통 여자들이 남자다운 남자 좋아해서 막 남자다워질꺼라고도 많이 하고정말 좋아하는거 안숨기고 정말 자습시간에도 계속 쳐다보고 눈마주치고 그랬거든요.그런데...이렇게 해서 부담스러웠던 건가요?
저는 제가 생각해도 남자답지 않은것같습니다.숫기가 없어서진짜 걔가 다른애랑 노는 거 보니까 화나고제 장난 하나만 받아줘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러니까...오늘 헤어지자고 문자가 왔어요...자기랑 저랑 안맞는거 같다고...그래서 제가그럼 내가 맞추면 돼라고 하니까 그러지말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다른사람 있냐고 물어봤어요.없다는데...있어도 없다그럴수 밖에 없으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얘를 감동시킬 방법 없나요?
얘가 막 저한테 뿅가게 하고 싶은데..
얘는 날라리는 아니구요...완전 범생이도 아닌데...공부는...중간정도?하고활발합니다.귀엽구요.착한지...나쁜지...착합니다...나쁠리가 없죠
얘가 딱 뿅갈 만한 성격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이미지를...바꾸고 싶어요..저는 공부는 진짜 못합니다..중학교들어오면서 갑자기 성적이 내려갔고요..그래서 공부를 안합니다...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숫기가 없어서 남자답지 못하고요..그렇게 활발한 성격은 아닙니다.저도 막 날라리는 아니구요..
그러니까...얘가 딱 뿅갈 만한 성격, 반할 만한 성격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그리고 진짜 감동 줘서 돌아오게 하고 싶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답글에 알려주세요수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