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학생인데 전학오기전동네에서 초등학교입학부터 중2 1학기는 다 거기서보냇어

2학기들어서 좀멀리 이사를가게됫는데

지역은같은지역이엿어 이사오고나서남침이생겨서 별로외로움을 못느꼇는데 그남친이랑 깨지자마자 조금씩외로워지기시작하더니 지금은 화날정도야

그때왜추억을쌓지않앗지 좀더잘해줄걸 왜이사왓지 하면서

친구들도너무 보고싶은데 걔네들은 나 안중에도없는거같고 안놀러오냐고물어보면 바쁘다고하고 너무멀다 어딘지 모른다... 서운하기도하고 우리관계가 여기까지엿나싶기도하고..ㅋ

언니가 중학교때 친구다필요없다는데 난 걔네없으면 아쉽고 울어버릴거같아

뭐만하면 옛날일생각나고 뭐만하면 추억생각나고

생각할때마다 후회되서 울먹이긴하눈데 눈물은 안나오고 아무리 징징되도 친구들은 날생각하지않는거같고

난엄청 보고싶고그리운데 걔넨아닌거같고 남자친구들이랑잇엇던일도 다 후회되 갖고잇덤인형을선물로줫는데 그게 추억이되게많은거여서 후회되기도하고 더적극적이지못햇던일들도 생각나고 고마웟던일도생각나고....ㅋㅋ다시 돌아가고싶은데 그것도 한순간일거같아서 무섭다 그냥그렇다고... 주위애 전학간친한친구잇으면 연락좀자쥬해줘누구든지 친한친구들이 없으면 기운빠지는건당연한거야..ㅋㅋ좀뜬금없엇겠지만 들어줘서 고마워 너뮤답답해서 말해보고싶엇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