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고백후에 진짜 좋아하게 된 그남자아이....근데걔가 아침 시간에 엄청 신나게 떠들고 그랬는데...

걔가...요즘은...차가운 냉기뿌리고 다니고...진짜...얼굴도 잘 생긴편이라서 인기가 많거든요...거기다 행실까지 바르고...그래서...

인기가 많아요... 전 반면...웃고 다니긴 한데...때리고 다니고...욕쓰고...공부도 잘 못하는 여잔데...

왠지....비참한 느낌 있잖아요..그 기분인 거에요.. 거기다가...이젠..걔가 꽤 예쁘장하고...행실도 바르고...공부도 잘하는..애가 있는데...

이여자애를 좋아한다고 울반 여자애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거에요...

그 여자애에 비해..전...너무 그남자애한테 못 미치는 거에요....그래서...포기할려구...

장난고백때문에 퍼진 소문...장난이라고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거든요...다른 남자애들이랑 있을때는...완전...밝거든요?

근데..아침시간...저랑 친구, 남자애 1명이랑 같이 있으면.... 차가워요....그리고 여자애들이랑 스킨 쉽도 많구...

그래서 질투만 하구...정작...저랑 남자애랑 스킨 쉽하면...가만히 웃고 있구...아니 아예 신경도 안 써요...

오히려 우후우우~라면서..둘이 사귀냐고 그러구요...하아...너무 비참한건가요..?

어떻게하죠...? 저...얘가 너무 좋은데... 포기해야할까요? 포기해야한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이 남자애...꼬실 방법이라두알려주세요... 얘 알고보면...대구 남자인데... 모아님들~ 살려주세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