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에..초보맘에..정말 어설픕니다.

울 아가 단행본 몇권가지고 버티다가..

예전에 베넷아이 행사하길래..구성에 비해 싸길래 샀는데..(애엄마가..암것도 모를시절ㅠㅠ)

너무 수준이 높더군요..

그래도..동물 사진 나온것은..아가가 좋아하고 잘 봐요..

영어책도 여우와 두루미..사자와 생쥐..이런것들은 좋은지 그책만 뽑아옵니다. 물론 많은 내용을

집중해서 귀담아들을정도는 아니어서..제가 짧게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돌전에 리틀베이비 픽쳐북 들여줬어요..

첨엔 별 관심없다가 점차 잘 보고..

요샌 책 읽어줄꼐 하면..하나씩 뽑아와서 앉은자리에서 후딱 다 보네요..

책을 아주 싫어하는 편은 아닌듯해요^^
경제적인것도 있지만..

제가 일일이 서점에 다녀보면서 살필겨를이 없어서..ㅠㅠ(멀리까지 나가야해서)
이번에 보리세밀화 랑..푸름이 까꿍을 사줄까 하는데요..

사실..마꼬를 사주려고 중고벼룩시장들을 죽 돌아다니는데..

가격도 조금씩 다르고 들여놓고 잘 안보면 어쩌나 싶어서

푸름이 까꿍이 가격이 조금 저렴하면서 마꼬랑 비슷하다고 해서요..

아 글구 뉴곰곰이도 같이 살까 하는데 너무 중복인가요? (구 곰곰이가 더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
보리세밀화는 너무 늦었나요?

마꼬랑 푸름이 까꿍도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구요..

글고..마꼬 경우 중고시장서 가격대는 비슷한데..

신판은 보통 30만원정도 하던데요..

이후것들은 보통 27만원정도 하고..(싼가격인건가요?)

신판 구판이 차이가 있나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려요~~너무 많은 질문을 한번에 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