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1살되는 남학생입니다

지금 약을 복용하고있고요 유지정도만 하는상태이구요... 숱은 휑하진 않고 가르마나면 휑하게 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제 군대를 가야 되는데요... 약먹으면서 좀 피곤한게 있어서...

군대가면 피곤같은게 장난 아닌텐데 약을 중단하고 군대갔다가 중간중간에 휴가 나오면서 상태봐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대... 한 1년 8개월 정도 텀을 주면 다 날라갈까요??

좀 고민이네요...

궁금한게 다 미신분들 있자나요..

이식같은거 않하시고 걍 그대로 사시려고 하시는건가요? 아님 치료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시는건가요?

그리고 탈모인으로써 살아가는대 좀 조언좀 해주세요... 좀 심란합니다...

거리를 가도 머리 없으신분들은 다든 연세가 있으신분들이고 젊으신분들중엔... 가끔가다한 두분 정도

제 또래는 잘 않보이네요....잘살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