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아니고 선배들때문에요 ㅎㅎ제가 학교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 선배한분이 제가 마음에 안드는지 계속 구박만 하고 그러더라구요 ㅠ

그래서 지금은 운동을 안하지만 예전에 같이 운동을 하셨던 선배에게 친구랑 같이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어떻게 된건지 절 구박하는 선배가 친구가 끊은 선배한테 말을 하려 할때마다 나타나서는

겉으로는 완전 친한척하면서 자기 친구 뒷담을 까더라구요

근데 그 선배 친구도 같이 운동하는데 저희들 중에서 제일 운동 오래한 선배거든요...

아무튼 그선배랑 끊은 선배랑 도 친군데 오늘 점심시간에 서로서로 친구들 데려와서는

서로 뒷담을 까는거에요... 근데 저번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운동 오래한 선배랑

제 친구랑 일이 있었거든요 그때 그일로 제친구는 좋아하는 운동 끊었구요...

아무튼 제 친구 끊은 일로 저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엄청나게 혼나고 맞았거든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요번에도 그런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잇네욤....

솔직히 저한테 머라하는 선배보다 제가 6개월 더 먼저 들어왓는데

맨날 그선배는 선배니 어쩌니 하면서 그런 소리만 하고 운동으로 치면 제가 선배잖아요! 그죵 ㅠㅠㅠ

걘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근데 아무래도 운동으로 다져진 그룹이다 보니까 대놓고 언니 저 싫어하세요?

이러고 물어볼 수 도 없고.. 대략 난감합니당....

제가 먼저 들어왔으니 운동할때는 제가 앞에나와서 1학년들이랑 다 시킵니다.

똑같이 햇는데 선배라는 사람이 설렁설렁하면서 1학년들 후배 한테는 똑바로 안하냐고 오히려 욕을해요

진짜 팰수도 없고.. 치사하게 뒷담까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ㅠㅠㅠ(지가 잘나가는줄 알아요ㅡㅡ 맨날 남자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