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만 16개월이고요.
얼마전에 몬테를 시작하면서-_-; 쿨럭 책이 좀 늘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봐줘 고마운 아들입니다.

책은...
기탄 디스코북(이건 거의 장난감(교구)중심이라 책은 몇권 없네요;;)
쥬쥬픽쳐북
오감자연관찰
오줌싸개
탄탄스타트북
영어만세
스토리붐붐
토들피카소
돌잡이 수학

이렇게 있는데
솔직히 다보는건 아니고요 탄탄스타트는 5개월째 전시수준..ㅠ_ㅜ
(제가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일주일에 한권은 보기도해서 그냥..두고있어요;;;)
오줌싸개를 제일 잘 보고 영어책들은 들인지 얼마안되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것 같고..
토들은 난이도 상관없이 좋아하는 그림책(동물들 많이나오는)은 잘보고 있어요
다른책들은 고루고루 잘봐요

내년 여름에는 수학책(수담뿍)을 들일 예정인데.

그전에 혹시
혹시 부족한 책은 없는지..
개인적으로 책의 난이도는 크게 상관 없는것 같고3,4살꺼까지도 두고 보면 좋은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내용이 어렵다고 않보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서요.

두고두고 보면 좋은책은 뭐가 있는지..
책은 봐도봐도 종류도 너무 많고 좋은책도 많고 돈도 많이들고;;;

많은 엄머님들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