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 29일에 눈이랑 코를 같이 했는데
콧대는 3mm 실리콘으로 높였구요
코끝은 비중격이랑 코연골 둘다 사용해서 올렸는데요
수술하고나서 일주일정도 병원에 care 받으러 다니는동안
콧대가 티날만큼 통통해져서 병원에서 주사기로 뽑아보니
피가 찼다면서 대수롭지않게 그냥 주사기로 빼고 말았거든요
근데 지금 수술한지 거의 3개월이 다 되가는데
얼마전에도 코가 통통해보여서 만져봤더니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또 피가 찼다더라구요ㅜㅜ
앞으로도 코에 압력이 들어갈만한 운동이나 행동은 하지말라고하면서
조금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고 하면 또 찰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수술전엔 그런 설명도 못 들었구요
제 주위에도 코 수술한 사람중에 콧대에 피 찼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이거 수술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흔한 일인건가요??
제발제발 많은분들께서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