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 올렸었는데 답변을 못얻어서.. 다시 올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지금 고3인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려고 합니다.
SAT준비를 한것도 아니고 내신성적도 썩 좋지않아서 조건부입학을 알아보고 있는데요ㅠㅠ

제가 지금 갈수있는 4년제 대학은

Indiana University-Purdue Univ.(Indianapolis)Long Island University-C. W .Post campus,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Carbondale, University of Wisconsin-La cross,
Ohio State University-Marion Campus University of Missouri-St. Louis

등등의 그냥 편하게 설명하자면 대학 분교정도인데요.. 너무 생소하고 낯선게 사실이에요..
정말 공부하고자하는 의지는 충만하구요 열심히 할 자신있습니다..
나중에 다른데로 편입할 계획이구요 보시기에 제가 이런 4년제대학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 곳으로 편입하는것과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좀 쉽게 UC계열등등으로 편입하는것중 무엇이 더 현명할까요.ㅠㅜ 다른 게시물을 읽어보니 CC에대한 편견도 많고 나중에 취직할때도 다 뜬다고 해서..
물론 미국은 그런거 신경안쓴다고는 하지만 제 자격지심에 그런부분이 신경이 쓰일것같기도 하구요..ㅠ
혹은 4년제갔다가 오히려 학점 망쳐서 다른데로 편입할때 불리하지는 않을까 걱정두 되구요...

이건아주 지극히 가상적인 예지만 하버드법대나와도 취직할때 CC기록이있으면 불리할까요??
아니면 아예대학원진학시에서부터 편견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제가 공대지망인데 IUPUI에 가면 나중에 퍼듀로의 편입도 가능할것같아서 더 고민이 되네요..
그런데 학점을 잘 딸수 있을런지..꼭 좀 답해주셔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