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뢰벨 자연관찰 있는데 별로 에요 딸 아이인데 보는 책만 봐요 여아라 그런지 식물 위주로...

리틀자연인가 ..새로 나온다고 하던데요. 기다려보고 있어요

글뿌리에서 나온 호기심자연관찰은 참 재미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해 놓았어요.
소리책, 촉감책,향기책(과일향을 그대로) 반딧불이는 불도 반짝거리구요. 펼침책은 실물크기로 펼쳐지구요.
부록 2권은 아이들 자연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히는 책이랍니다.
책 내용도 탄탄하구요. 세밀화도 완전 실물처럼 잘 그려졌구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 내용 중간중간 펼침부분도 예쁘게 구성이되어있답니다.

10월에 새로 출시된 자연관찰 제가 아는 건 교원의 \자연이 소곤소곤\ 입니다.

통큰세상에서 자연관찰책이 나오는군요~^^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어요~^^

울 아들은 명꼬자연관찰로 시작을 하였네요. 말문이 트이면서 이것저것 물어볼때 많이 활용하였구요. 요즘처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면 명꼬자연관찰에서 본 이야기들을 아이에게 들려주었더니, 동식물에 관한 관심이 아주 높아요. 동물원 갔다온 담에는 한 달내내 자연관찰만 보더군요.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실사와 세밀화로 된 명꼬자연관찰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