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이라도 빼줄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격려해주는...
연애를 하더니 맥주한잔 마시기도 힘드네요 ㅠㅠ정말 친한 여자사람 친구도 있었는데....
같이 크리스마스를 걱정하더니 결국 좋은 남자 찾아가네요.
말동무였는데...이젠... 말동무가 없어서... 너무 쓸쓸하네요ㅠㅠ 그냥 정말 얘기좀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친한 친구가 아니라... 애인이 해줄 수 있는 역할이네요
친구들이 행복해서 좋긴하지만 정작 내가 혼자남게되니 이거참....하..... 어디가서 커피라도 마시며 속마음이라도 털어놓고 싶지만 ㅋㅋㅋㅋ 없네요
그래서 연애가 하고 싶네요... 벌써 1년째 무소식눈팅만하다가 야심한 새벽에 글써봐요 ㅠ 여기도 쏠로 여자분들 있으시던데
커피먹자하면 아무도 안먹겠죠? ㅋㅋㅋ
말벗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