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한번 그 애마음을 모르겠어요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진짜 ㅠ 고백? 이라기엔 이상하고 또 아니라니 이상하게좋아하는애가 누구냐고 물어봐서그래 나 너 좋아해라고 말한 저..... ㅠ
근데 그 후로 말도 잘 안걸고ㅠ 근데 가끔씩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웃길려고 하는거 같아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기도 하는데요
아 눈도 요즘 좀? 마주치고 근데 공부방에서는 왜 안 그러냐고요ㅠ 영어학원에서는 눈도 마주치고 웃기기도 하면서ㅠ 공부방에 좋아하는애가 있는걸까요? 그때 그래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을떄 봐봐 나 안 놀래잖아 다른 애들한테 말안한다니까 하면서 그냥 갔어요 아진짜 절 좋아하는 걸까요 싫어하는걸까요? 제가 14살이 되도록 정말 딱2번째에요 걔가.... 근데 깨는 저보다 좋아한애가 훨씬 많아요 근데 개들을 좋아했던걸 제가 다 알아요
공부방에서 다 말해줬었거든요 ㅠㅠ 정말 맘에 걸리는 애가 2명있어요 다 여자인데요 한명은 공부방에 같이다니는데 귀엽고 조금 남자애같이 생기고 공부는.... 반에서 10등안에 못들때도 있고 들때도 있고.... 또 한명은 영어학원에 같이다니는앤데 날라리고 공부못하고 좀 이쁘게생겼어요 근데 얜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걔한테는 말도 잘 안걸고 장난도 저한테만 쳐요) ㅠ 저는 10등안엔 들고요 키는 걔보다 약간? 커요 저도작고 개도 작거든요 당연히 그여자애둘은 남자애랑 저보다크고요ㅠ 역시 저보단 걔네를 좋아.....하겠죠?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엉망진창에다가.... 그때 글씨체 이상하게 해서 죄송했습니다....ㅠ 하지만 정말 걔가 좋은걸요ㅠ
다시 고백해보거나 너 혹시 나 싫어해 내가 너 좋아하는거 싫어?물어보려고 했는데 옆에있는 날아라슈퍼보드에나오는 원숭이같이 생긴게 계속 같이 다녀서 말도 못하고ㅠㅠ 제가 그 원숭이 같이생긴애 초딩때부터 좀 싫어했어요ㅠㅠ
그래서 걔보고 자리좀비켜달라고 할수도 없고 ㅠㅠ 좋은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걔가 절 좋아하기는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