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때문인지 친구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남자친구도 딱 한번밖에 사겨보지 못했어요..아주 짧은기간...ㅠㅠㅠ 친구들이랑 한번 싸우기라도 하면 계속 머리에 남아 다른 일도 손에 안잡히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저는 진짜 우는것도 싫은데 힘든일 있어도 꿋꿋히 참고 웃는 스타일이 되고 싶은데 반애들은 제가 잘 우는거 이미 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좀 횡설수설 하네요ㅠㅠ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정말 커플이 되어서 시내를 돌아다니고 싶지만... 제 성격상 그런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을것이예요..휴 다른 애들은 다 주위 남자애들이랑 다 잘 친해지는데 저만 맨날 못 친해져요 막 남자애들이 조금만 말걸어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막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미치겠어요 어떡하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