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모아 회원이 된지 몇일 안됬지만.. 저도 질문하나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왕소심..)
저는 미국 휴스턴대학교 사설학원으로 어학연수 1년짜리 코스로 가려고 합니다.(할머니가 휴스턴에 사십니다.)
유학원을 통해서 i-20 발급받고 비자 인터뷰 예약했고 (1월11일) 서류준비도 다 끝난상태입니다.
재정보증인은 저희 삼촌이 해주실껀데요.. 삼촌집이 이번에 재개발되느라고
집세?지방세?? 뭐 이런 세금을 안내고계시데요. 국세청가서 그전에 냈던거 발급받을수 있냐고 하니까
말소?? 뭐 이런거 되서 발급이 안된다고 하셨데요..
삼촌 재정은..소득증명서 보니..
집빼고 연소득이 5000만원 정도인데..유학원에서는 재정상태가 좋아서비자가 나온다고 걱정말라고하시더군요..
근데전 왜이리 불안할까요..ㅠㅠ
아직 통장원본은 못봤는데 잔액이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어요..잔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던데..
비자가 잘 나올까요?? ㅠ
대학교 2학년2학기 휴학중인데성적도...어디서챙피해서 말못할정도,,(평균 2,8;;)이고
영어도 참...........................................못하는 수준입니다..ㅠ
전공이 관광경영이라 영어가 필수라 최후의 방법으로 어학연수 결정한거구요..ㅠ
뭐 다른 필요한 서류가 있을까요?? 유학원말만 믿고 있을순 없어서...ㅠㅠ
예상질문이랑 이런건 요기 비자인터뷰후기에서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근데 영어로 질문할까바 걱정이구요..ㅠ 세금서류 어디있냐고 할까바 걱정이구요.. 성적은 왜저러냐 할까바 걱정입니다.ㅠ
더 필요한 서류라던지 준비해가야 할것이 있을까요??
제 고민좀 덜어주세요...ㅠ

아!! 그리고 유학원에서 비행기티켓미리 예약하는게 좋다고 해서 탑항공에서 3월9일 콘티넨탈항공(인천-나리타-휴스턴)
이거로 예약했는데..확정금액은 아직없고 텍스빼고 한 65만원정도로 예약했는데..
이게 잘한건가요??ㅡㅡ;;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외국항공기도 첨 타보는거라서 무섭고 두렵습니다..ㅠ(잉글리쉬 제로 수준이라....)

어학연수간다고 주위에서 좋겠다고 신나겠다고 그러는데..
전......설렘 기대 20%.. 나머진 오만가지 걱정투성입니다..ㅠ

힝..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