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이라면 한국사나 고전은 어떨까 싶어요.
10살 되는 아들을 위해서 고전과 한국문학이 함께 있는 한국문학배틀을 읽혀주고 있거든요.
둘이서 보기에 좋을것 같아 써봅니다.

철학동화요~~
꼬마파스칼 한번 알아보세요.
아이 논술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인성에도 좋구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외국생활 처음시작할때 언어의 장벽, 문화의 충격에서 지혜롭게 극복할수 있게
불가능은없다 리더십동화 추천하고 싶네요.
자기가치를 소중히 생각하여 주변의 상황에도 기죽지않는 자신감과
감정조절이 힘들때 참고 기다릴줄 아는 힘을 기를수 잇는 책인거 같아요,
외국에 오래 가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회나,과학분야,생활동화는 구비하고 계신데 위인과 문학쪽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5년간이나 한국에 못 나오신다면 아이들이 클때까지 볼수있는 책이여야 할것 같구요.
위인전은 고학년까지도 볼수있는 교과서 큰인물이야기 추천드려요.
책권수는 80권이나되지만 외국나가실때 부피도 무시 못하는데 페이퍼북이라
얇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용이하구요. 고학년용이라 자세하고 내용이 알차요.
5년뒤에 돌아와서 중,고등학과를 이어가려면 논술도 대비하셔야 할듯해요.
초등

두 아이가 유용하게 활용해갈수 있는 지식백과인 박학다식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교육과정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튼튼하게 쌓아놓은 책이라 해외에서 돌아와서도 학습을 잘 따라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의 백과형식과는 달리 시각적인 자료구성이 풍부해서 아이들이 지식을 탐구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맛볼수 있는것 같아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맛보는 아이의 얼굴이 남게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