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온이가 4개월 접어 들었네요~
요즘 프뢰벨 영사만 3명을 만나서 상담받고... 정말 정말 고민고민하네요...
신랑이랑 한달 보름만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기한듯 다음달 초에 구입하라고 하네요...
구입하라고 했는데... 왜케 더욱 고민이 되는건지... 정말 큰맘먹고 사도 되는건지...
아님 저렴하게 돈을 아껴서 아이가 큰 다음에 사줘야 할지... 다른 전집은 어떤지...
프뢰벨 영다,영테를 들여야할지... 아직 개월수가 어리니까 신랑은 조금 천천히 구입하자고 하는데...
신랑이 사라고 해도 엄마의 선택은 왜케 부담부담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책으로 아이를 위해 준비해줘야하는지 선택을 못하겠구요...
수많은 전집이 있는데... 상담만 받아온 프뢰벨 책인지.... 다른 명꼬나 푸름이나.... 등등 어떤 책이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책을 구입하는것보다 완전 더 어려운 고미인거 같아요...

다른 모아님분들은 어떤가요???
그냥 프뢰벨 선택해도 후회없을까요???
다른 전집은 어떤게 좋은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