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솝탈무드 찍어 놨어요... 얼마 전에 창작을 들여놔서 그거 다 읽고나면 들일려구 맘 먹고 있습니당...

우리애 막내가 7살인데 역사똑똑이란 전집으로 전래와 전통문화 같이 보니까 훨씬 좋더라고요.
역사책이 통합적으로 보기 좋던걸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니 사회동화도 괜찮을 듯 해요~ 아람 똑똑한 사회씨 추천해 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전통, 경제, 정치, 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해 쉽게 알려주고 , 더불어 세계 여러나라의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해 볼 수 있어 아이의 상식과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엄마가 함께 읽어도 정말 다양한 지식이 풍부하게 나와있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입학전에 독후활동도 해보면서 책읽는 습관이

전 전통문화나 탈무드 아직 구입안했답니다.
작년에 통큰인물이야기 들여서 열심히 보고 있고, 지금은 배경지식책쪽을 넣어줄까 생각하고 있지요.
사탐 들어가기전에 전통책도 무척 끌리긴 하네요.

저희 집에 톨스토이 우리전통문화도 있고, 이솝우화탈무드도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 둘째(1학년 아들)도 책읽기가 많이 진행된 아이가 아니예요.
아직도 제가 읽어 주는것을 더 좋아라 하는 아이예요.
올 일년 정말 많이 노력하고 애썼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한 상태예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있게 가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솝우화탈무드 우리 아인 일단 글밥이 적으니 좋아해요. 책을 좋아하진 않아도 나이가 있어서인지 내용을 잘 인지

책 잘 읽는 아이가 아니면 쉽게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 역시 괜히 마음만 앞서다가 실패한적이 많거든요..
전통책은 가장 낮은 단계가 솔거나라 → 국시꼬랭이 →원더랜드(동방의슬기)→
톨스토이 우리전통문화......순 인것 같아요..
이 중에서 초등 대비를 하신다면 동방의슬기 추천하네요..
전 권이 동화형식이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