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29개월 아들램 말하기 수업 2번째 하고 있어요..
아이가 말이 늦게 트여서 첫번째 수업할땐 뭐가 뭔지 모르고 휙휙 넘어가다가 요즘은 선생님이랑 종알종알 말도하고 수업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만족해요..
이어서 읽기랑 쓰기도 하려구요..

저는 수업용으로 프레벨 책을 거의 다 샀는데요..
첫애때는 없던 거라 둘째애를 위해서 말하기를 샀어요..
수업하면 영테랑 같이 활용해서 읽어주고 노래부르고 한뒤 제가 다시 한번더 읽어주고 놀아주고 하니까
너무 좋아라 하는데,
책만으로는 딱히.. 잘활용할수 있으면 새책사서 해 주시면 좋지만,
저처럼 교육에 자신이 없으시면 오히려 그돈으로 글밥있는 창작책을 사주시는게 좋을듯..
며칠전에 출판사에서 하는 교육을 들었는데,
언어학 전공하신분이 아이 수준에

울애긴 13개월인데 어제 말하기 들였어요 ㅋㅋ 책 대박 좋아요
제가 봐도 질도 좋고 역시 브랜드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아시죠? 가격대비 양이...책이 넘 적어서 좀 허무..
대신 교구가 질도 좋고 쓸모있어요
울애긴 아직 어려서 좀있다 활용해야할것들이 많아요

저는 영테랑 말하기...
8개월때 들였는데...
우리 아가는...
영테보다 말하기 책을 더 좋아해요.
영다는 교구가 많이 겹쳐서 안 샀고
친척한테 3권정도 물려받은게 있어서
책도 읽히고 치발기 대용으로도 쓰고...
(보드북이니깐...물어뜯어도 안찢겨서 좋아요~^^*)
그러고 있거든요...
저는... 세가지를 다 접해 봤기 때문에
말하기 강추 해요!!!
지금... 11개월인데... 굿~~~~^^*
5만원 올라서 케이스랑 책이 조금 개선 되었다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