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 차장님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들어가거든요.
둘째는 네살이구요. 지난번 둘째 읽힐창작이나 생활동화같은 책이 부족하다고 저한테 메신저로 물어보시길래
점프점프성장계발동화라고 통큰세상에서 나온 책 서평샘플 받아보니 넘 맘에든다고 한번 보시라고했더니 그 책을 사셨더라구요.
아이가 넘넘 좋아하구 잘 본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점프점프성공했다니 다행.. 그때 저도 살까말까 망설일때라서 ..결국 아직 못샀는데 넘좋아한다고 고맙단소리들으니 기분좋긴하더라구요 ㅋ울아들도 얼렁 사줘야겠구나생각도 들구요.^^

근데 오늘은 큰아이 볼 위인전은 뭐가 좋냐구 물어보시네요 ^^;;
둘째는 울아이랑 개월수가 많이 차이가 안나서 울아이 좋아하고 잘 보는 쪽으로.. 또 저도 어떤책들이 괜찮은지 자주 검색도하고 후기도 보고하니 자신있게 추천해줄수있었는데 위인전은 저도 알아본적이 없는지라 난감하더라구요 ^^
검색해보고 통큰인물인가.. 통큰위인인가.. 그거랑 아이멘토가 많이 보는것같다고 말은했는데.. ㅋ
자꾸 제가사이트에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또 서평책받아서 자주 보고 하니깐 그리고 일하는 엄마들은 정보도 부족하고 해서 그런지 언니들이 종종 저한테 물어보는뎅 부담스러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