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5학년 2학기? 거의 6학년에 올라오면서그애를 좋아하는내 마음을 알게됬는데
어언 시간은 흘러 6학년1학기가 지나가고
6학년2학기가되면서 그애랑 연락이 두절됬어요 조금 싸워서...
솔직히 말하면 5학년때 뭣도 모르고 어떤 남자애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됬는데;; 그건 뭐랄까? 사랑은아닌거 같았는데.. 그렇다고 그 애를 같고 논건 아니고..
사랑 참 어려운거 같아요 두사람이 똑같이 사랑하는건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려운건가요?
그때 저랑 같이 싸운 친구는 그 애들이랑 노는데 좀 부럽긴 사실이네요...
맨날 학교에서 보게되면 눈 깔고 그냥 지나치고 그애는 절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고.. 짝사랑 힘든건가요?
그런데 그애는 좀 잘나가서 다른 잘나가는 그니까 제 친구랑 사귀고 있어요...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그애랑 제 친구가 찍은 사진을 보면 좀 울컥해요..
진짜 솔직히 내 꿈에도 나왔으면서.. 그냥 나오기만 했으니까 ㅋㅋ
근데 똑같은그 꿈을 2번 꾼 저는 뭘까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려고요..
역시 짝사랑은 시작도 끝나는것도 혼자하는 거네요;; 왠지 좀 울컥 하네요
그래도 다른 사랑을 찾아 다시찾아뵙겠습니다..
그때도 짝사랑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