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고민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홈페이지들이랑 여기저기 들러서

책사진 여러개 올려놓은것 보고선 헤밍쪽으로 거의 굳혔네요.
구성도 괜찮은거 같고 무엇보다 사진, 그림편집이 맘에 들어서요.

생각보다는 많이 어려운것 같진 않아서...내용은 어릴땐 제가 적당히 이야기하듯 해주면 될 거 같아서요.

어차피 아직은 책은 제가 읽어줘야하는거니까요.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한번 보고 최종결정 하고싶어요.

근데 자금의 압박때문에...

중고도 함 생각해 보려는데요,
지금 보는 책도 몇 권 찢은게 있어서 a/s를 신청해볼까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설마 집에서 하는것처럼 테이핑만 해주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요...(이건 제가 신청해보면 알텐데 아직안해봐서..^^)

아직 17개월이라 최근들어 혼자서 볼땐 어쩌다 찢더라구요.
중고책 사서 후회하신적은 없는지, 있다면 어떤점에서 그러신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경험상 어떤게 나은지 경험담을 좀 듣고싶어서요.

90권짜린 아직 잘 안나올것 같기도 하고 새책사지 않았음 10권만 살 수 없단 말도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나이라 좀 걸리긴 하지만 좀 저렴하게 사면 나머지돈에 좀 보태면 하나더 사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중고책 사용해보신 님들의 답글 기다릴게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