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친물친 담 단계라면 명꼬자연이 제일 무난할듯 싶어요.. 헤밍이나 올빼미, 트윙클은 그렇게 쉬운 내용의 책들이 아니거든요. 글밥들도 많은 편이구요.

4살아이...명꼬자연있는데 ..잘보고 있네요..그런대로...하지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활용해주기 나름인거 같아요....아주아주 책을 싫어하는아이만 아니라면......

헤밍에서생태자연관찰쉽고재미있게잘나왔어요.저는명꼬있는데,옆집엄마가생태자연샀다하며비교해주는데,약올라죽을뻔했어요.그래서고민중입니다,명꼬중고넘기고다시살까...맘도잘비교해보시고사세요.

지금 21개월이래도 세밀화로 된 자연관찰을 들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땅친물친도 있으니..........리틀자연 한번 보세요~ 세밀화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스토리도 동화형식이라 부담없이 읽어줄 수 있답니다.

저도 자연관찰들여야하는데...땅친물친좋다던데...

자연관찰자체에 흥미없는애들은 다른걸들이셔도 효과못볼듯 자연과학동화로 눈을 한번돌려보시고 서점가서함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자연관찰도 쓰여진 방식이 다르군요..다른 맘들 보니 어렸을때 한 질 들이고 5살쯤 업시겨주던데..

저희 아들은 프뢰벨 자연관찰 안봐서, 땅친 물친 들여서 조금씩 보고 있어요.
땅친물친이 딱딱하지 않은 편이라, 다른 자연관찰이 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 위주로 재밌게 읽어줘 보세요.

딸아이가 땅친 물친 잘 안보면 다른 것 구입해도 잘 보질 않을듯...저희집에는 프뢰벨 신자연만 있는데 동물과 채소 열매책만 보고 다른 책 안보거든요. 그래도 동물과 채소 과일 잘 보고 해서 연두비로 한질 더 살까 고민하고 서점 두곳에 문의하니 그냥 있는 것 활용하고 창작을 사주라고 해서요. 지금은 동물도감이나 식물도감등을 단행본으로 구입하고 관심을 보이면 땅친 물친 좀더 보여주다가 다른 자연관찰 들이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다른 분들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