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남아구요
현재 단행본 20권정도랑 삐아제 토들러그림책30권 있는데요
요즘 부쩍 책에 관심을 보여서 전집하나 사려구요~
똘망똘망/영테/교원 꿈꾸는 솜사탕/.. 중에 고민중이에요

똘망똘망은 가격대비 좋은거같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해서 끌리지만
국내작가만 있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따뜻한 느낌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작가랑 섞여있음 해서요..

영테는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못봤지만 그림이랑 내용이 왠지 전 그냥그런거같아요.
어차피 중고로 살꺼긴 하지만 가격부담도 좀 있구요..
근데 영테가 똘망똘망보다 수준이 다양하지 않다는말을 들어서 활용기간이 짧지않을까 걱정이에요..
두돌 지나면 영테는 넘 쉬운가요?

교원 꿈꾸는 솜사탕은 작년에 나온건데 가지고계신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시고
제가봐도 그림이랑 내용이 다양하고 이쁜거같아서 맘에는 드는데 가격이 좀...(54) 이것두 사면 중고로 사려구요
국내외 작가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그점도 맘에 들어요
이건 두돌 지나고도 볼수있을까요?

토들 피카소는 아직 너무 이른가요?
이건 지금아니면 나중에라도 들이고 싶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괜찮은 단행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알바는 절대 덧글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