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좀 허세가 심합니다 !!
친구라고 말하기도 좀 싫을정도로 ..그냥 4년동안알고지내서 원만한관계예요 .
근데 정말 허세가 심한데 좀 과대망상증같은거 있는거같애요
나이속이고 이름가명짓고 사진까지 도용해서 남자사귀고 막 이런단말이예요 ..!
제가몇번 미쳤냐 ? 해보긴했지만 소용이없네요 ㅋ..
4년동안 친구 사귀는거 쉬운일 아니잖아요 ! 솔직히
학교도 갈라졌는데 아직 연락하고잇구요
좀 착각에 빠져살아요 소설을 너무많이본듯 ......
예를들어 자기남친이 자기를 차고 다른여자랑 사겼는데 고딩오빠한테
그남자애 손봐달라고했다더군요 ㅋㅋㅋ 저는믿을수없습니다
제친구 흉보는거같아서 찔리긴하지만 .....
성적은 하위권이구요 얼굴은 평범정도 ?? 제가 뭐 이렇다 할 처지는아니지만 ...ㅋ
그런데 요새들어 자기 문친이랑 싸웠다고 저한테 도와달라는말을하는거예요
근데 저도 초딩떄 멋모르고 걔 따라서 그렇게 놀고 남친도 만들고했었는데
그때 진짜 눈물나는일 있었거든요 .. 그래서 지금 진심으로 말리고싶은데
걔가 그 문친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것같거든요 하 진짜.. 막 얘기만나오면 울고 그래여 ..ㅡㅡ;;
제가 그렇다고 그 나쁜 ...남의사진도용하고 이런걸 부추길수도 ,
그렇다고 말려서 4년된우정을 깰수도 없을꺼같아요 ...
원래 가운데 낀 사람이 제일 곤란하죠 ... 제가지금 그상황인데 어케해야 잘풀릴까여 ?ㅠ
참고로이제 중2올라가는데 걔가 나이속여서 고 1이라고하고다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