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학년 공과대 학생입니다.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 꼭 공부를 하고 싶은데 GRE 같은 시험 점수도 없는 시점에서 학사 마치고 바로 가기에는좀 늦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학사를 마치고 유학을 갈 수 있는 일말의 기회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대학원 석사를 공부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딴 취직을 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히 유학 준비를 한 후에 가는 것이 나을까요?
보통 유학을 가게 되면 그 비용은 어떤 방식으로 충당하나요?
돈과 관련해서는 큰 돈을 혼자 충당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이미 유학을 성공하신 선배님이나 한발 한발 꿈을 실현하고 계신 분들의 충고나 조언 모두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