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마1 보름넘게 고민고민

눈부라리며 중고 찾아 삼만리~

찾다찾다 없어서 결국 새걸루 들였네요

프뢰벨 국장님이라던데.. ㅋ

말 들어보니 소장들 하시니 중고도 찾기 힘들거라고~

맞는말인듯~

중고도 좀 깨끗한책을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어지간히 깨끗한건 거의 39만원대 ㅠㅠ

차라리 새걸루 사자싶어

오늘 계약하긴했는데..

또 잘한건지도 사실 걱정이네요

서점가서 프테마1 아이한테 보여줬는데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저번에도 영사한번 와서 샘플책 몇권 봤는데도 좋아했구요

그래서 자꾸만 해주질 못하는게 맘에 걸렸거든요

결국 들이기는 햇는데..

저 잘한거겠죠??

프테마1 워낙에 명성이 높은책이라~ 망설임없이 하긴했는데

흐흐~ 가격이 가격인지라~

잘한거 맞을까영?? ㅠㅠ

지금 6살이라 늦은거 같아 활용기간 짧을까봐 사실 중고 들일려고 했었어요

긍데 둘째도 있고해서.. 둘째가 남아라 잘 볼까도 싶기도 하고~

중고. 새책 고민고민햇는데.. 사고도 고민이 놔지질 않네요~

긍데 책사면 계산부터 하는거 아닌가요?

책도 받기전에 덜컥 돈부터 지불했는데.. 책은 낼 온다고 하더라구요

선물은 몇일 있다가 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