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 회원님들...
저 졸업식때 좋은날 하는데 원래 제가 센터(가운데)였어요..
근데 제가 또 승부욕이나 질투 아님 욕심이 되게 많거든요...
전교생도 다 오고 학부모에다가 선생님들까지 모이는 큰 무대잖아요..
욕심이 너무 많아서 큰무대에서는 꼭 가운데해야되요...
근데 어제 연습하는데 저랑 단짝인 애가 센터를 맡고 저는 가운데에서 짤렸어요...
이유는 그 애가 더 상큼하게 잘춘다고...

아..저 꼭 가운데 해야되요..
꼭 욕심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이유가 다 있거든요...(사정이;;)
그니까 제발 상큼하게 춤 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더 짜증나는게 그 단짝인 애가 가운데 맡고 나서
저 일부러 들으라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약오르게 웃고 기분나쁘게 웃고 또 아 나 가운데라고 힘들다! 가운데하니까 모르겠다! 막이래요...

상큼하게 춤추는 법좀... 발랄하게 추는 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