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두 동네 장날 들어온 책아저씨한테 킨더랜드 구입했는데 책값이 약 25정돈데 반지가격은 40정도라네요... 속았다구 속상해 죽겠데요..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첫애낳고 이런 비슷한일 있었어요. 지금도 그때일 생각하며 바가지 썻다는것에 화가나요.
반품이 안된다면 더 깍아달라고 하세요. 강하게 나가세요.

사신책도 비싸고..그래봤다 몇 만원이지만 ..
본사니 어쩌구 하고 들어온게 괴씸해요.
금반지 목걸이 받아간거야 글렇다쳐도 좀 부지런 떠시면 중고는 직접 인터넷가게에 내놓으셔도 될텐데..싶기도 하구요.
몇만원 던져가며 발품대신 그냥 했다 싶으게 편하게 생각해도 될 듯 하구요. 그럼 담엔 잘 하면 되니까..
그리구 담엔 모르는사람 집에 들이지 마세요....

에고..초보 맘들이 많이 당하는 방법이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당한적이 있는데요... 사은품이나 많이 요구하시고 받으세요.. 근데 사은품도 잘 챙겨줄라나 모르겠네요

저두 웃을거야님 처럼 방판사기당한적이 있어요,,그래서 벨누르면 아는사람이 아님 아는체도 안한답니다..괜히 문열었다 귀찮은일 생길까봐요,,이런글 정말 저두 속상해요

헤밍 인성은 좋긴 하다던데,,,이런 식으로 책들이면 찜찜은 하겠어요,,,

아이가 잘 본다니 그건 다행이지만,가격이 영,,밉네요.. 반품하신다면 하시고, 걍 하신다면,사은품 왕창 뜯어내세요.. 맘이..쓰리시겠어요...

좀더 알아보고 사셨음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착한가격은 아닌데요.. 정가주고 사시는분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반품이 된다면 반품하고 다른곳에서 구입했음 좋겠어요..(괘심해서) 안된다면.. 열심히 읽어주시구요..사은품 많이 챙기세요.. 전 책박스에 표기된 정가(두배가 넘죠)로 방판사기당한적두있어요 4질이나...사은품도 하나 못받구요..맘고생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