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나 보스톤으로
영양학 석사나 박사대학원을 가고 싶은데요.
어느 대학이 괜찮을까요?

제 목표는 미국 식품회사에서 연구원이나
한국에서 교수를 하는것인데요..
높은 자리를 원하진 않구요 ㅠㅠ
교수라고 해서 꼭 4년제 전임교수를 원하진 않아요.
한국도 워낙 포화상태이니까..
하기 힘들꺼 같아서요 ^^
미국도 지금 불경기라서.... 일자리 구하긴 힘들겠지만요 ㅠㅠ

지금 잠깐 한국나와서
다니던 대학교를 마치고 갈 생각이에요.
상당히 고민이에요 ㅠㅠ
여기서 석사를 하고 박사를 갈지...
아님 석,박사 전부를 할지..

석,박사를 다 하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꺼 같은데...
AT나 RT 같은걸로 학비 면제 받을 수 있다던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대체적으로 캘리가 보스톤 보다는 학비가 저렴하지요??
보통 석,박사 기간은 얼마정도 잡나요....

석,박사 과정도 기숙사 사용 가능한가요?

보스톤에서 1년간 살다와서
그곳으로 다시가도 좋겠지만,
겨울이 너무 추워서
좀 괜찮은 캘리로 가려고 하는데...
캘리 날씨는 어떤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