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아이처럼 울 아이도 무당벌레책과 꽃게,가재 , 과일 책을 너무 좋아해요. 이제 26개월인데 요새 말이 트여서 읽어주면 따라서 말하네요~ ^^

글쓴 맘이에요~ 토요일날 들이구서 오늘로 3일째였죠! 우선은 살짝 대박같아요~~^^ 창작동화는 쳐다도 안보고 책보자 하면 이것만 꺼내오네요. 아직 책장에 못넣어서 박스에서 지가 골라와여. 제가 보기에도 참 재밌다는 느낌이들어요. 설명도 잘 되있구, 사진이 예술이에요. 가끔 징그러운 곤충들만 빼고는 참 좋네요. 하지만, 가격이 아직도..ㅋㅋㅋ 그래두 90권에 도감도 있고, 종이접기, 클레이믹스, 자연학습장 책2권까지 있어서 구성은 정말 최고같아요. 3일동

우리 희언이 프뢰벨 신테마를 너무 잘봐서 항상 고마웠는데...서점에 가니 올빼미를 추천하시네요
열심히 살펴보고 저도 구입했어요 우선 실사그림을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서 좋았고
내용도 아이가 쉽게 다가가게 쓰여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희언이 혼자 무당벌레 (워낙에 좋아해요) 책 이나 장수풍뎅이 뭐 이런 곤충류책을 보면서
엄마 이건 이래서 저런거다..이런식으로 저에게 얘기해 주네요 화장실갈떄도 껴안고 가요..
그래서 저는 이거 잘 보여주고 좀 크면 웅

샘플 봤는데 글밥은 많아도 크기가 큼직큼직 하니 읽기 괜찮겠더라구요
대박나세요^^

가격은 36만원 정가 다 주셨네요. 올빼미가 나온지 얼마 안됐고 또 슈타이너가 벌금이 젤 쎄더라구요(2백만원)
그래서 웬만한데선 할인을 안 해주시더라구요.

이벤트할때 받았는데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그럼 좋은책이죠
잘 활하세요

글 올리구서 책 보여줬더니 좋아하네요. 원래 책은 잘보던 애지만.. 계속 그림책만 보여주다 실사책 보여주면 낯설어할까 걱정했거든요. 달콤님 말씀대로 잘 활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