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인데 엄청 빠르네요
저는 웅진 한글꺠치기 하고 있어요
요즘은 통글자로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학교 다니던 시절처럼 ㄱ . ㄴ. ㄷ 이렇게 하면 안되고
사과 , 모자. 가방. 이런식으로 통글자로 가르치고 있어요

4살 ..
울집 아이는 이제 겨우 말배우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가 말을 잘한다면
곧 한글을 읽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책 많이 읽어주라고
큰 아이를 통해서 맞는 말이라는 거 느끼고 있어요.

빠르네요^^, 요즘은 대체적으로 통문자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기에는 스티커 붙이기 형태의 학습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챌린지 알아 보세요. 엄마가 계획을 세워 하면 좋지만 막연하다 싶을때는
엄마가 함께 해 주는 학습지도 괜찮은 듯 해요. 큰아이가 그걸로 했거든요^^.

낱글자 보다는 통문자가 요즘 대세인 것 같아요
전 낱글자랑 통문자 섞어서 하고 있고 ..
일단 학습적으로 다가가면 무조건 도망가는 아이를 키우는지라 ..
쫑알쫑알 한글똑똑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문자노출 다가가는 중이에요
이 책은 생활동화 겸 국내창작으로 나온 책이라 그런지 좀 자연스럽게 ?
그런 느낌으로 노출해주는 그림책이거든요 ..
한글읽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책읽기잖아요
당연히 책읽기로 한글접근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