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작은철학자는 좀 지켜봐야겠어요..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이 사이트가 제일 좋아요^^ ㅎㅎ

전 이번에 작은 철학자 샀어요. dvd도 있어 좋구요. 아이 마다 성향이 다르니 잘 선택하세요. 엄마들은 칸트에 점수를 많이 주시는것 같드라구요. 전 그냥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해 주는 쪽으로 선택했죠.

제가 알기론 작은 철학자는 초등 3학년 정도가 적기로 알고 있어요.

철학은 바라가 그래도 괜찮던데요...

어린 아이라면, 칸트키즈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전 칸트키즈 빌려볼 수 있어서, 꼬마스콜라(탈무드) 들였는데요..
작은 철학자는 책 보실 수 있음 하나 보세요.. [어머니의 마음]이었나...
전권이 그렇진 않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보여주긴 좀 그렇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칸트키즈보다는 어렵다고 하구요.
그 책의 줄거리가 대충..
아내가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오라고 하니, 아들이 고민하다가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서 아내에게 갑니다.
가는 길에 넘어지니까,

저도 7살 아들 철학동화를 사주려고 하는데.....칸트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덧글을 보니 좀 더 검색을 해봐야 겠네요.

칸트키즈 7살 딸에게 들였는데 글밥은 괜찮은데....개인적으로는 별루예요.종교적 색채,죽음 이런이야기나 교훈적인 이야기들 일색이라서요.하지민 아이는 잘 읽어요.별로 크게 재미있어하지는 않지만요.

네..지금 작은철학자로 검색하는데 칸트가 보여서 자세히 보고있는데 그림도 예쁘고 서평도 좋네요^^
여력이되면 두질 다 들였으면 좋으련만..ㅎㅎ

10살 아인 잘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7살 아인 별론가봐요..
칸트 철학이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