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아하는 남자애 가 제가 조아하는 사실을 알거든요??
친구가 이어줘서 잘 되가다가 개가 쑥쓰러워하고.. 애기를 안하나봐요..
그래서 제가 문자를 했는데... 자꾸씹어요.. 세번이나 보냈는데...
그리고 저는 번호를 아는데 그아이는 제번호는 몰랐다가 문자보내서 아는 것같기도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어떡해야 하죠?
이어주는 애가 고백하면 차지않을 꺼라고 하는데... 제가 조금 내성적이라 표현도 못하고
그냥쳐다보기만하고 말도 못걸거든요... 짝이였을땐 장난도 마니치고 놀았긴했는데.,.
복도애서 마주치면 인사도 안해요,,, 제가 고백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개가 저를 전에 부터 지금까지 의식하는것 같은데.......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