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들 완소에요.
은근 하이개그 스타일도 있고요..좀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더 좋아요.
울딸은 20개월부터 아주 쭉~~~잘 보고 있어요.

저는 토들 34개월에 들였어요. 그 때도 잘 봤어요.
아기 그림책이나 생각 그림책은 읽어주면서 저도 뭐지? 싶은 마음이 있긴 했지만 다른 책들은 저도 괜찮다 싶었거든요.
저희 아들은 지금 6세고 55개월인데요, 아직도 토들을 꺼내 읽어요.
초콜렛과자나무, 맥기아저씨바다로 가다, 좋아하는 책들은 아직도 아주 즐기네요. 괜찮은 책이에요.
아기그림책이랑 생각그림책들도 아직도 꺼내서 혼자 보거든요. 나름 생각하는 것 같아요.
프테나 글끼말끼 뉴컨셉들도

저는 아이가 30개월되기 전에 글끼말끼를 들였고,
최근에 프뢰벨테마동화랑 토들피카소를 들였어요..
지금 34개월된 우리 아이는 모두 다 잘 보네요...^^
토들이 좀 난해한 부분이 있긴 한데..그것도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되면서 알아가는 재미??라는 것도 있어서 저는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책성향은 개인차가 커서 여기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건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쁜 책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에게 책이라는 건

저도 토들명성이 자자해서 중고로 들였는데 저도 별로였고 아이도 안보는책이어서 처분했어요..
어떤면이 좋은지 저도 잘모르겠더라고요..노부영으로 접했떤 에릭칼책만 좀보더니 반응이 없어서요..
전 프뢰벨 뉴컨셉보여주고있는데 꽤 괜찮아요..사실 글끼말끼가 좋다고해서 알아보다가 중고도 잘안나오고 가격이 너무..힘들어서 뉴컨셉들였는데 아이반응 괜찮네요..42개월쯤들였꼬 지금은 삼개월넘었네요..생각보다 글밥이 좀있는책도있지만 길게 활용할수있꼬 우리창작이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