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요..
펜 활용안하셔도 만족하실거예요..
울 아들 5살인데 재밌게 보고 있어요..
글밥 많은 명작은 저도 읽어주기 힘들어서 기피하게 되는데..
요술램프는 단계적 구성이라 넘 좋더라고요..
구성인 넘 좋아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명작이예요..

요술램프 보고있어요
책구성도 보드북부터 다양하게 나와서 재밌던대요
펜이야 뭐 그냥 읽어줘도 되니까요~ 전 영상펜으로 보여주는데 부록에서 빛을 발하네요
부록누르면 사진영상과 함께 더많은 정보를 보여주더라구요

연령도 그렇고 명작이라는 장르도 그렇고 펜은 책 읽기에 오히려 역효과 아닐까요? 처음 책 접하는 아이들 흥미 갖게 하거나 외국어 영역 발음때문에 펜 필요하지 그 외엔 오히려 책 습관 나빠지는거 같던데...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쏙닥명작 추천해요..음원 작업 없어서 책 구성만 알차고 저렴하게 나왔거든요

6살이면 가우스에서 나온 ★보물상자 통통 세계명작 동화★ 보여주세요.
세이펜이 되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잘 보구요,
아이의 감성과 정서를 자극하여 다양한 교훈을 주어 아주 좋아요.

7살인 울큰애는 요술램프 들여줬어요
글밥이 그리 많지 않구요
그림풍이 다양해 이야기 몰입이 더 잘되는것 같아요
6살이니 1단계 구성은 좀 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백설공주와 벌거벗은 임금님엔 거울이 달려있다든가
부록편에 만들기 자료가 들어있는 책 구성도 여럿 있구요
흥미로운 거리들이 많아 세돌 지난 둘째까지도 너무 잘보네요
우린 영상펜을 활용중인데 명작 요런건 엄마의 구연도 좋지만
생동감 넘치는 구연으로 들려주는것도 상상력을 키워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