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자연관찰을 잘 안보려고 해서 한질은 실패하고....
현재(44개월) 한 5개월 전에 호기심 오감 자연관찰 들여줬어요....
오감은베이비 수준으로 나왔다는데...프뢰벨 자연관찰 처럼 완전 베이비 수준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렵고 복잡하지도 않고,,,,,,
전 책 보는 순간 딱 제가 찾던 실사적이고 쉽고 잼있고, 아이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보여주고 알려줄수 있어서 넘넘 만족했어요...향기나는 곳들에.....커다란 펼치는 책에......완전 만족이예요

저는 첫째아이 돌즈음에 기탄 자연관찰 구입했거든요~ 처음부터 글밥은 무리가 될것같아 가볍게 그림과 사진만 보여줬어요~ 차츰아이가 궁금해 하면서 글밥을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29개월이 된지금은 동물들을 보면 책에서 봤다며 더욱 반가워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기탄사이트에서 구경해보세요~ 내용 넘좋네요~

저도 둘째가 5세여자아인데요 오빠가 잘 봐서 그런지 자연관찰책을 잘 꺼내보던데요. 큰아이경우 자연관찰책을 무척 좋아했거든요. 동물원가거나 주변에서 보는 식물 과일 그런거니까 잘 볼거에요. 그리고 둘째가 남아라고 하니 더 잘 볼거구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