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동지네요! 저희는 서로 바쁘지 않은 선에서 사진도 많이 보내주고 뭘한다고 말해주면서 시시콜콜 이야기 다 하구 그러면서 1년을 보냈어요! 친구들 데이트 가는 주말되면 쓸쓸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뭐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두 외국에서 똑같은 감정 느끼면서 더 외로울 남자친구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내게 되더라구요! 영영 떠나있을 사람아니구 돌아올 사람이잖아용ㅎㅎㅎ 힘내요 우리!!

힘드시겟어여

매일매일 자기전이라도 머햇는지 간단한 사진이라도 보내주면 좋은것 같아요.
믿음보다도 기다린다는 생각이 없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외국 나가신 분도 한국에 있는분도
서로를 위한 발전의 시간이라고 믿고 지내는게 중요한듯!

ㅠㅠ

시차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도 달라지긴 하는데.. 일단 바쁘게 사세요. 안 바쁘면 그사람만 생각나거나 다른생각들고 하기 때문에.. 혹시 바쁜틈에 연락오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화하는 시간을 정해두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믿음이죠..

헛해외라...
제가 서울하고 거제 장거리하는중인데 명함도못내밀겠네요

장거리연애시가장중요한것은 믿음입니다~!
남자친구분이평생해외에가있을게아니실꺼기에
충분한대화와 앞으로의계획을잘세우시길바랍니다
화이팅요 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