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민상담을 하고싶어서 글을 올려봐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후 중학교 1학년 입학 전에 제 친구의 사촌동생 과 사겼었는데요 ( 친구와 나이가 같았어요 이란성 쌍둥이란 말씀 ) (현재 나이는 16살이에요 연락안한지 2년정도 지났어요)이친구가 진심 착하고 다른 남자애들과는 다르게 숫기도 좀 없고 잘챙겨주고하는 세심한 아이였어요그런데 제 친구 동생이기도하니까 친구가 제남자친구를 많이 아끼고 그랬어요 딸이 넷인 집안에서 아들이 하나 였으니까요 ... 집안에서 좀 보수적이여서어디놀러간다하거나 데이트를 한다하면 남친 언니께서 막 전화오는 정도였거든요 ... 그래서 좀 부담도 됬었고 ... 그래서 그 남친하고 헤어졌었어요 ... 그러다 다시 사귀고싶어서 다시 사귀다가 아닌거 같아서 다시 헤어지고 ( 두번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했어요 .. ) 그래서 언니분들이 저를 좀 싫어하는것도 있는것 같고 .... 제친구하고는 이제 서먹서먹한사이라 연락도 별로 없어요 .사겼던 애의 전화번호도 모르구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진심 착한아이고 저를 잘 아껴줬던 아인데 다시 시작해 보고 싶기도 해서요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니까 찾아가서 초콜릿과 편지를주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 쭉방언니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