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을때 해줄 충고
똘끼
안녕하세요 고1女입니다...어릴때부터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 고2오빠가 한명 있는데요몇주전에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언니(이언니 요번가을에 대학교가요)한테 고백을 했어요.그런데 그 언니는 오빠를 정말좋은친구로만 보고 거절했대요...오빠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봐서 간단한 충고만 줬지만상심을 많이한거 같아요... 원래 이런 오빠가 아닌데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던것처럼 하라고 했는데 무리라네요그렇게 하기엔 너무 복잡하대요지금은 언니얼굴 보지도 못하고 검도 연습에도 안나와요..언니랑 저랑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서 어느정도 질문해주고 도와줄수 있을 것 같지만동생으로서 오빠에게 깊고 좋은 충고를 주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요?(물론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진 않을거에요)또 뭘해야 나아질까요?금요일날 날잡아서 같이 얘기해달래요오빠가 빨리 기운을 차리면 좋겠어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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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세상에 반이여잔데 상심하지말라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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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괜찮다고그언니가눈이삐엇다고 여자많다고그래요 ㅎㅎ
저도몇칠전에남자애한태고백햇다가차엿는대위로받고그러니까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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