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세 아들이네요.
그동안 책읽히기가 수월한 편이라 아들녀석에게 고마워 했는데..
아이 커갈수록 편식이 늘어나네요..
창작을 많이 읽혀서인가다른 영역이생소한지 아이에게 별 반응이 없는 책들이 있어 조언 쩜 구해요..
요즘 읽힌책 중에서는와글..또박..이큐..와이..요놈들만 초대박이네요..
넘 재미 흥미 위주로 읽나 싶어 과학이랑 사회 영역을 들였는데 평소의 책반응에 비해 넘 냉담해서요..
새 전집 들이면 앉은 자리에서 한박스 통째로 쉼없이 읽어대 제가 컷트하는 편이걸랑요..
원래 원리과학이나 사탐은 그러한건지새책인데두 스스로 보질 않아 더 시간이 필요한건지어떨른지요..
두 영역이 첨이라 두근두근원리과학과 사회랑놀자로 쉬운책을 들였는데두 흥미가 없네요..
선물할려고 같이 산 개념씨는모를텐데두 계속 꺼내 보는 중이구요..
사회랑 개념씨랑바꾸자네요..으~휴
개념씨처럼 아이 흥미가 유발될만한잼있는 과학이랑 사회 추천 쩜 해주실래요..
계속 창작만 읽혀 다른 영역은 거의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