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책장사면서 2m짜리 샀어요...저두 25평 복도식이라 좁은데요...거실 양사이드로 이미 높은 장식장들이 있고 테레비가 중간에 있고 빈 자리에 넣을 것 찾다보니 그냥 같이 높은 걸로 질렀어요..5단인데...물론 3단까지밖에 손은 안가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높은 게 좋은 것같아요...잘 보지 않는 책은 위로 올려놓으면 되니까요..어차피 책이 자꾸 늘어날텐데 자주 보는 책 밑으로 내리고..잘 보지 않는 책 위로 올리고..그러면 자리를 덜 차지하고 그

너무 높게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저도 거실을 책장화 했는데..아이 넘 좋아라 해요

높은책장사서..자빠트려(?)놨어요...좀크면 세워 놀라구요...

네 저두 책장이 천장하고 맞닿는거 싫더라구요. 넘 답답해서요...

저두 거실에 책장 놓으면서 소파 치웠어요...그러니 그리 좁은 감은 없는 듯 하네요....

아이가 자유자재로 책을 꺼내서 읽도록해야하는데 너무 높은 곳은 좀 그렇치않나요? 글쿠 요즘 높은 책장은 피하는 추세인듯...책장이 넘어져서 아이가 숨진 일도 있어서 책장의 높이가 아이들 눈높이로 낮아진걸로 압니다...집안이 답답해보이는 것도 있지만 아일 위해 눈높이책장으로 해주세요...

제가 아는집에 가봤는데 거실을 서재화해서 티비를 없애고 하면 괜찮던데요??
앞으로를 생각하면 높은 책장이 더 나을듯 싶어요..

소파가 없으면 나름 괜찮아 보이던데...아늑하고 좋아요.

책이 2천권이 넘어설땐 높은 책장으로 바꿔줘야 하던데요
저희도 24평 주공이네 지금은 6단으로 다 교체하니 나름 도서관 같은
거실이 되더라구여

네..거실에다 놓으면 좁은감이있죠..저희집은 그레서 4단짜리로 한쪽면을..6단짜리로 한면을(현관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곳에)둬었요..맘같아서는 높은책장들이고 싶지만 넘 답답해보이더라고요..